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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팬 사고, 눈썹 다듬고 만화 캐릭터 그리고…
1`일렉트로마트`킨텍스점 매장 내부에 설치된 대형 일레트로닉맨 피규어. 2 ‘일렉트로마트’판교점의 인기 코너 RC카 체험장. 3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5층에 있는 ‘클럽모나코&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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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물찾기' 재미 좇다가 범죄 덫 걸릴라
미국이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GO 열풍에 휩싸였다. 포켓몬GO는 플레이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. (맨 왼쪽 첫 번째 사진)포켓몬GO를 켜놓은 상태로 실제 지도와 일치하는 게임 지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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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금리로 갈아 타시죠" 무등록 대부업체의 유혹
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불법 대출 과정에서 전·현 금융사 직원들이 고객의 대출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.경기남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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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
칼 벤츠(아래)와 아내 베르타(위). [사진 메르세데스 벤츠]◆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,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. 세계 최초로 상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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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]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
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,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.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(1886년)를 딴 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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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 전 강광배는 미국 썰매 빌려서 출전
강광배1827년 조선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쓴 『임원경제지』에는 ‘설마(雪馬)’가 소개돼 있다. ‘제일 앞 가로대에 끈을 매어 이 끈을 사람의 힘으로 잡아당긴다’고 설명한 이 놀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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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썰매 빌려타던 시절에서…천지개벽한 한국 썰매
1827년 조선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쓴 『임원경제지』에는 '설마(雪馬)' 가 소개돼 있다. '제일 앞 가로대에 끈을 매어 이 끈을 사람의 힘으로 잡아당긴다'고 설명한 이 놀이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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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국회의 무능이 만들어내는 무법지대
여야의 정쟁(政爭)과 국회의 기능 저하로 이 나라가 일부 무법 상태가 되는 위험에 놓이고 있다. 정쟁이야 과거에도 있었지만 ‘무법’ 지경은 처음이다. 19대 국회는 이미 의원직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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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할랄식품
안혜리 기자 할랄시장을 둘러싼 전 세계의 구애가 뜨거워지고 있다. 무슬림 인구 급증 등에 따라 2010년 661억 달러(세계할랄포럼 기준)에 불과하던 할랄식품 시장 규모가 이미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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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개인정보 불법 수집 무등록 대부 중개업체 적발
주부들을 텔레마케터로 고용해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이를 대출 상담에 이용한 일당이 적발됐다.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2일 대부업법ㆍ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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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] 놀랍도록 조용하다! 여기 서울 맞아?
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오아시스나 다름없다. 한적한 숲과 골목골목의 세련된 미술관, 전망 좋은 카페를 품은 두 동네는 도시인의 답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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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] "통장 삽니다" 불법금융광고에 속지 마세요
금융당국의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불법금융광고가 여전히 횡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금융감독원은 올해1~9월 모니터링 결과 1812건의 인터넷상 불법금융행위를 적발했다고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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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원석 기자의 ‘앵그리 2030’(17) 돈 무서운 줄 모르는 2030] 결혼할 때 아버지가 좀 도와주겠지…
[이코노미스트] 사진:중앙포토후배와의 술자리에서 자연스레 돈 얘기가 나왔습니다. 그의 월급은 250만원, 실수령액은 220만원입니다. 원룸 월세로 50만원, 부모님 용돈을 포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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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 신드롬…이승환·김동완·장쯔이도 쓴다, SNS엔 ‘인증샷’ 놀이
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때문에 ‘대륙의 실수’라는 반어적 별명이 붙은 중국 DJI의 ‘팬텀3’. 큰 개 한 마리가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. 개의 목줄을 잡고 있는 건 작은 비행물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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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”
[월간중앙] ‘ 삥 뜯는 양아치’서 IT·금융회사 CEO로…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‘돈 냄새 맡는 귀신’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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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등급 낮은 대출자들, 대부업체에서도 외면당해
신용등급이 낮은 대출자들이 제도권 금융의 마지막 단계인 대부업체에서도 외면받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대부업 최고 금리를 낮추자 업계가 대형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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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방울 회장, 302억원대 불법 대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
350억원대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쌍방울 김모(47) 전 회장이 불법 대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.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청담동에 무등록 대부업체 D사를 차려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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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신 대출받아주겠다" 장애인 등친 장애인 단체 사무장
"대신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주겠다"며 개인정보를 빼낸 뒤 5600만원 상당을 대출받은 무등록 장애인단체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0일 장애인을 속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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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이 사진 찍은 사람은 …사람 아닌 바로 요놈
# 한 고객이 점원 한 명 없이 텅 빈 신발가게에 들어선다. 한 켠에 놓인 태블릿PC로 보고 싶은 제품을 선택한다. 곧 신발을 들고 나타난 것은 점원이 아닌 벌처럼 윙윙대는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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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경남도지사 -차기 대권무대는 춘추전국, 시대정신 만나면 뜰 수 있다
지도자의 조건은 ‘세 가지 액체론’에 있다. 피, 땀, 눈물이 그것이다. 이 세 가지 액체를 얼마나 많이 흘렸느냐에 따라 그 그릇의 크기가 커지고 그 영혼의 깊이가 깊어진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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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5억여원 대출 무등록 중개한 무등록업체 적발
경기 구리경찰서는 24일 무등록 대부중개업체를 차려 중개 수수료로 4억여원을 챙긴 업체 대표 강모(33)씨와 실제 소유주 황모(52)씨 등 16명을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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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돼지 마리당 30% 수익" 2400억 사기
돼지값이 폭등하던 2011년 3월. 주부 양모(45)씨는 인터넷에서 국내 3위 양돈업체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. 상담사는 ‘대박’을 약속했다. “500만원을 투자하면 어미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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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대부업자 금융광고, 주의 필요해
경기침체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가중되는 가운데,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을 받지 못한 서민들이 법정금리를 초과한 고금리를 무릅쓰고 사금융을 이용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. 이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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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양파이낸셜대부, 계열사 수백억 부당대출"
금감원이 검찰에 수사 의뢰한 현재현 회장. 동양그룹 계열사 간의 부당한 자금 흐름이 금융 당국에 처음 포착됐다. 금융감독원은 이를 토대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